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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케어 브랜드 '나르카' 론칭 5개월만에 시코르 입성
신개념 '헤어 마스카라' 등 입소문 타고 오프라인 전 지점 진출
기사입력 2024.02.07 11:31:40 | 최종수정 2024.02.07 11:31:40 | 김혜란 기자 | khrup77@bokuennews.com
 
나르카가 론칭 5개월만에 시코르 오프라인 전 지점에 입점했다

헤어 케어 브랜드 나르카가 론칭 5개월 만에 시코르 오프라인 전 지점에 입점한다. 더블유컨셉 등 온라인 뷰티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고 7차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 높은 인기에 힘입어 유례없이 빠른 오프라인 진출에 성공한 것.

나르카를 운영하는 언커먼홈은 2월부터 시코르 전 오프라인 지점에서 나르카의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7일 발표했다. 듀얼 타입 헤어 마스카라인 '하입-핏 헤어 마스카라'는 물론 100% 비건 헤어 버터팩 '컨피던트 딥 트리트먼트 헤어팩', '컨피던트 딥 트리트먼트 헤어팩', '젠틀 새틴 헤어 에센스 등이다.

나르카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초도 물량 완판 이후 순수 온라인 판매로만 입소문을 타고 3개월 만에 7차 재생산에 들어가면서 각종 뷰티 채널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있는 신성 뷰티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하입-핏 헤어 마스카라는 나르카가 특허를 보유한 '듀얼솔대'를 적용해 한 번의 터치업으로 셀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국내외 최초 듀얼 타입 헤어 마스카라다. 헤어 케어에 마스카라 개념을 적용한 신개념 제품으로, 고감도 브랜딩과 함께 최근 높아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에 힘입어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 확대를 이끌고 있다.

특히 나르카 창업자 최다예 대표는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 코파운더 출신으로 비쥬얼 디렉팅을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 대표는 '반보 앞선 감각'으로 뷰티 브랜드의 흥행을 이끌어 온 디렉터로, 창업 초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 VC들로부터 8억원 이상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이끌어 냈다.

나르카 마케팅 담당자는 "정체된 헤어 케어 분야에 고성능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나르카를 론칭했다"며 "헤어 케어에서 시작해 바디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속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혜란 기자 (khrup77@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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