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보리맛에 영양은 그대로 건강 걱정 '0'
1982년 7월 처음 출시된 이래 40년이 넘도록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장수 음료 '맥콜'이 '제로' 대열에 동참하며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오는 16일 설탕을 빼 칼로리를 크게 낮춘 '맥콜 제로'를 새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맥콜에 대한 소비자들의 열띤 성원과 지속적인 제로 라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출시됐다. 헬시트레저 열풍 및 제로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도 반영했다.
맥콜 제로는 보리추출액 10% 및 비타민 3종이 함유돼 있어 기존 맥콜의 구수한 보리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당 섭취 걱정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제로 슈거' 음료로 개발한 제품이다.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 등 대체감미료를 사용, 당과 칼로리를 낮춰 건강 걱정없이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맥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 디자인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제로 슈거 제품 특성을 고급스럽게 강조했다. 250ml 캔과 1.5L 페트 두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일화 한현우 식품사업본부장은 "최근 '제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인 맥콜 역시 제로 슈거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로 라인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화는 2021년 온라인 전용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를 론칭한 이래 '탑씨 제로' 시리즈와 '천연(泉淵)사이다 제로'를 선보여 '제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 및 확대하고 있다.
일화는 자사 신제품 '맥콜 제로'가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출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화는 자사의 대표 장수 음료인 '맥콜'의 제로라인 제품인 '맥콜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고, 지난 16일 네이버 일화 공식 브랜드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방송은 1시간 만에 제품 준비 수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성황리에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맥콜 제로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설탕 대신 대체감미료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춘 제로 슈거 음료다. 맥콜의 주원료인 천연보리는 합성원료가 아닌 탓에 저칼로리 실현이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일화만의 연구 기술을 통해 기존 제품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한 제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맥콜 제로는 오리지날과 동일하게 보리추출액 10% 및 비타민 3종(Vitamin C,B1,B2 일일권장량 60%)을 함유해 맥콜 특유의 구수한 보리맛과 영양도 그대로 구현해 더욱 건강하게 맥콜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