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면서 '꿀잠'을 위해 지갑을 여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면서 침대나 베개 등 침구 중심에 대한 소비에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식음료까지 다변화하는 추세다.
차음료는 더위를 피할 뿐 아니라 구수한 맛과 향미로 기분 좋은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 보리·옥수수는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도 끓인 물로 보리와 옥수수를 우려내 고소한 향기와 깊은 풍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전자차'라는 이름과 패키지의 주전자 일러스트를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과거 가정에서 주전자를 자주 이용하던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다.
광동제약의 '광동 흑미차'는 100% 진도산 흑미를 로스팅해 우려낸 곡물차로 편안하고 차분한 목넘김이 특징이다. 또 억제성 신경 전달 물질로 알려진 GABA(가바) 성분 100mg이 함유돼 휴식하기 전 심신의 안정을 얻는 데 좋다.
오설록의 무카페인 허브티 '제주 쑥차'는 임산부나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정 제주 지역에서 봄 햇살을 가득 받고 자란 향긋한 참쑥을 정성껏 수확하고, 여러 번 덖어 만들었다. 쑥 특유의 싱그러운 아로마와 은은한 단맛이 차를 마시는 사람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출출함과 더부룩함 잡는 저칼로리 간식
저녁에 먹는 음식도 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포만감이나 허기 모두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려 잠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늦은 밤 허기가 진다면 간단한 저칼로리 간식으로 더부룩함 없이 가볍게 배를 채우고 숙면까지 챙길 수 있다.
라라스윗의 '멜론 아이스크림'은 멜론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 누구나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한 통에 330kcal로 설탕량을 타 아이스크림에 비해 1/6 수준으로 줄이고, 칼로리를 1/3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플레인 저지방'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유산균을 사용한 100% 유기농 요거트다. 기존 상하목장 유기농 요거트 대비 칼로리가 약 17%가량 낮고, 설탕은 첨가하지 않아 식단관리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농심 '누들핏'은 떡볶이국물맛, 어묵탕맛 두 종류이며, 각각 칼로리가 150kcal, 105kcal로 기존 컵라면(신라면컵 300kcal)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누들핏은 가늘고 투명한 당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식이섬유 1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 더욱 깔끔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멜라토닌은 천연수면제라 불리는 호르몬이다. 일상 속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등이 이러한 멜라토닌 생성을 막아 수면 방해로 이어진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멜라토닌 생성을 돕는 성분이 함유된 식음료를 섭취하면 깊은 잠을 자는 데 도움이 된다.
매일유업 '아몬드브리즈'는 세계 최대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다이아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인 국내 최초 아몬드 음료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45칼로리(190㎖ 기준)에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 E와 뼈에 좋은 칼슘 등 아몬드의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뉴트리코어 '유기농 NFC 타트체리 주스'는 물도 한 방울 섞지 않고 100% 타트체리만 사용해 타트체리 고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원물을 끓여 우리고 농축하지 않아 열에 의한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풀무원 아임리얼 'ABC 주스','바나나 트로피컬'은 상큼하고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이 잘 어우러지는 주스다. 멜라토닌, 비타민, 마그네슘이 함유된 바나나와 파인애플, 망고 등 대표적인 열대 생과일을 한 병에 담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분위기에 숙면까지 챙기는 무알코올 맥주
잠들기 전 알코올 섭취는 각성 물질의 분비량을 늘려 수면 지속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최근에는 무알코올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호가든 '프룻브루'는 기존 호가든에서 알코올은 추출하고 이국적인 과일 향을 더해 발효·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신개념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로, 과일의 맛과 향에서 느껴지는 달콤쌉쌀함과 호가든의 양조기술로 바디감이 더해졌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는 알코올 도수 0.00%의 무알코올 음료다. 알코올이 발생되는 발효과정을 제외한 제조공정을 거쳤다. 우수 품질의 맥아와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를 사용,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청량감이 우수한 게 특징이다.
하이네켄의 '하이네켄 0.0'은 풍부한 맛, 저칼로리, 알코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하이네켄 오리지널이 가지고 있는 청량감과 풍미, 부드러운 바디감을 그대로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네켄 오리지널과 동일한 제조 공법으로 만든 후 발효공정 후에 발생하는 알코올만 추출해 본연의 맛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