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가을의 낭만도 잠시, 차가운 바람과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피부는 거칠어지고 붉게 달아오르기까지 한다.
얼굴이 붉어지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요즘같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실외와 건조한 실내를 드나들다 보면 홍조가 발생할 수 있다. 민감해져 붉어지는 피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해 찬바람을 막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세심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STEP-붉은 기 진정 보습 케어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보습’. 피부가 달아오르면 수분이 증발해 건조해지기는 원인이 된다. 때문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환절기 피부를 보호하자.
스킨그래머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는 4일 만에 손상된 피부의 일시적 붉은기 감소 임상을 완료한 제품이다.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병풀추출물이 55%로 정제수보다 많이 함유돼 여름철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진정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마데카소사이드와 고순도 TECA, 5가지 복합 세라마이드가 처방된 스킨그래머의 독자적인 피부장벽 복구 콤플렉스 MMC가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
라이크아임파이브 ‘힐링 오일밤’은 손으로 문지르면 끈적임 없이 퍼지는 고농축 힐링 밤으로 바르기 전엔 밤, 피부에 닿으면 촉촉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다.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영양 흡수를 도와주는 텍스처로 아보카도, 올리브, 포도씨오일과 시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힐링 오일밤만 사용해도 보습감이 뛰어나지만,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크림이나 로션에 덧발라주면 더 오랫동안 깊은 보습으로 배가시킬 수 있다.
2 STEP–가을 햇볕 차단 자외선 케어
나들이가 잦은 시기 보습 케어만큼 자외선 차단도 중요하다. 환절기 날씨 변화 속 피부 재생 속도부터 현저히 떨어져 속부터 건조하고 거친 상태. 이럴 때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촉촉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모이스처 선크림’은 100% 미네랄 필터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부담이 적다.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피부장벽 보호 선크림이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닥터지 ‘에어리 스킨 업 선’은 공기를 통과시키는 '에어리 메쉬' 포뮬라로, 편안하고 가벼운 선 케어 제품이다.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낮은 점도의 마일드한 텍스처가 장점인 제품. 최소한의 롤링으로 피부와의 마찰력을 줄인 저자극 선 케어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