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토리(대표 김한균)가 모로코의 ‘블루시티’ 쉐프샤우엔에서 영감받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 ‘블루타일‘을 론칭하고 ‘블루타일 써머링 라인’을 출시했다. 블루타일은 모로코에서 ‘천국으로 통하는 색’이라 여기는 파란색을 시그니처 컬러로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도심 속 사각지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블루타일의 신제품 ‘써머링 샴푸’는 모로코산 씨솔트와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모근부터 건강한 머릿 결을 만들어준다. 모로코의 블루시티를 연상시키는 맑고 투명한 푸른색 제형과 청량한 아쿠아 향이 특징이며 유해성분이나 피부 주의성분은 배제하면서도 천연 유래 성분을 약 95%나 함유했다. 매일 가벼운 샴푸만으로도 모발의 탈락을 예방하고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준다.
‘써머링 샤워젤’은 황사 등 오염물질 세정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젤 타입 바디워시다.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음에도 풍부하고 밀도 높은 거품이 생겨 바디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준다.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다양한 오일 콤플렉스도 함유돼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촉촉한 보습감은 오랫동안 유지해 준다.
블루타일 브랜드 관계자는 “써머링 샴푸와 샤워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써머링 미니어처 세트’도 함께 출시되니 하반기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분들께 추천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블루타일과 함께 일상 속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힐링타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