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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비자극 마크' 획득 '브레슬' 섬유탈취제
기사입력 2006.02.09 00:00:00 | 최종수정 2006.02.09 00:00:00 | 정혜숙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천연 식물추출물과 허브 에센스를 함유해 피부에 안전한 섬유탈취제 '브레슬(Brestle)'을 새로 내놓았다.

브레슬은 섬유탈취제 분야에서 국내 처음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피부비자극 마크'를 획득. 탈취, 항균, 향료 모두 자연성분을 사용한 자연 친화적이고 피부 친화적인 제품으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녹차, 감잎, 팔각향 등 복합 식물추출물과 피토그린 성분, 허브 에센스의 중화/ 분해 작용으로 섬유 속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냄새 발생원인 중 하나인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완전 탈취에 효과적.

제품은 녹차, 자몽, 라벤더 3종(600ml / 6,950원)으로 구성. 카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 등 천연 허브 오일 향을 사용해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레슬(Brestle) : Breathe(숨쉬다) + Whistle(휘파람불다)의 합성어. '공기가 상쾌해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의미>.

섬유탈취제 시장은 약 200억 원 규모로, 연간 10% 미만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중 P&G의 페브리즈가 85% 정도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피죤의 화인, 옥시의 냄새 먹는 하마가 2% 미만, 그 외 PB 제품들이 나와있다.
 
 
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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