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김낙회 조세심판원장, 구종태 전 국회의원,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 추경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서영택 전 국세청장,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 이현동 국세청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손영래 전 국세청장, 김정부 전 국회의원,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백운찬 세제실장
"능변여상(能變如常-변함으로써 변하지 않는 지혜)으로 세정을 집행해 나갔으면 싶다."
국세동우회 이건춘 회장(전 건교부장관)은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료된 국세동우회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동우회장은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만큼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가 적극 요망된다"며 능변여상의 자세를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현동 국세청장은 치사를 통해 “국세청은 지난해 법과원칙이 바로 선 국세행정을 모토로 이를 적극 추진해 왔다”면서 “화성·분당세무서 신설과 첨단탈세방지센터의 직제를 이뤄내는 등 이러한 조직개편은 선배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이건춘 국세동우회장을 비롯 등 <사진설명 순> 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설명순>김낙회 조세심판원장, 구종태 전 국회의원, 이근영 전 금융감독원장, 추경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 서영택 전 국세청장, 이건춘 국세동우회 회장, 이현동 국세청장,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장관, 손영래 전 국세청장, 김정부 전 국회의원, 임향순 전 세무사회장, 조용근 전 세무사회장, 백운찬 세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