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틱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대 기업서’ 1위

의료기기부문 선두…무려 6900% 고성장세 기록

젤틱의 쿨스컬프팅 기기.   
▲ 젤틱의 쿨스컬프팅 기기.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 분야 개발 및 제조기업인 젤틱 에스테틱스(한국총괄 주세진)는 최근 북미의 기술, 미디어, 통신, 생명과학, 청정기술 기업들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기업 500곳을 선정, 발표하는 ‘딜로이트 고속성장 500대 기업’ 랭킹에서 의료기기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젤틱은 해당기간 동안 무려 693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마크 폴리 젤틱 에스테틱스 회장 겸 CEO는 “이번 1위 선정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쿨스컬프팅’ 시술의 임상적 효능과 이를 바탕으로 추진한 상용화 전략에 힘입은 바 크다.

업계 최고의 영업조직, 강화된 교육훈련, 혁신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 중심의 사업 활동을 전개한 결과 업계 최고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수 있었다.

획기적인 실적 증가 및 성공을 일궈냄과 동시에 여러 미용분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비수술적 바디 윤곽 교정 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50만 건에 육박하는 쿨스컬프팅 시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과 특허를 획득한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특정 세포를 겨냥해 정밀 냉각시키는 방식으로 해당 세포를 영구 제거하는 쿨스컬프팅 시술법을 체험하게 될 환자의 수가 올해에만 15만명에 달한다.

앞으로도 1위 기업 선정에 크게 기여한 여러 사업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며, 향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규모 역시 상당한 비수술적 지방제거 시장을 더욱 확대, 성장시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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