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분야 미래인재 육성위한 지원앞장

전남지역 농생명계 특목고 학생초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26일 전남농업교육협회 간부학생으로 활동 중인 전남지역 농생명계 특목고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공사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공사의 특목고 출신 신입사원들과 함께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을 실시했다.

지난 9월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한 aT는 전국 대학생 대상 미래인재 육성 조직인 YAFF(농식품 미래 기획단)의 회원들을 나주 사옥으로 초청해 공사 사업설명과 현장견학 등의 활동을 시행했으며, 이번에는 지역의 우수한 특목고 학생들을 초청한 것이다.

이밖에도 aT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재능 기부와 함께 농식품계 특목고 교육 지원사업 등 농식품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T 김재수 사장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이야 말로 FTA 등으로 어려워져 가는 농업의 발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라면서 농식품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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