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서금요법 체험 '호평'

부산지회 수지침봉사회 시민축제 참여 봉사 실시

  
부산지회(지회장 김채년·051-818-2963) 소속 ‘수지봉사회’ 회원들이 지난달 17~18일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14 내사랑 부산 시민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서금요법 봉사를 실시해 화제가 됐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의 여러 비영리민간단체가 참여해 각 단체별 활동사항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서금요법 체험 코너에는 부스를 설치하자마자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제일 먼저 찾아와서 부스 앞이 장사진을 이뤘고, 행사기간 동안 600여 명의 시민들이 서금요법 체험을 했다.

서금요법 부스를 찾아온 시민들은 주로 요통과 견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다. 봉사단원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상응요법 치방으로 서금요법(PEM·기마크봉)을 자극해 주자 통증이 완화됐다. 이 광경을 지켜 본 많은 시민과 체험자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

또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에게는 E8, I2로 맥조절을 한 다음 본인에게 확인시켜 피로감이 해소되는 체험을 하도록 해줘 서금요법의 위력을 스스로 알도록 친절하게 봉사했다.

한편 행사 주최 관계자는 부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활동의 홍보영상에 쓴다며 김채년 지회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김 지회장이 서금요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자 관계자들이 동영상 촬영을 진행했고 부산 전역에 서금요법의 홍보 효과를 한층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행사를 마무리 하면서 봉사단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서금요법이 최고의 건강관리법이라는 것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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