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겨울철 피부보습 ‘제주 동백 바디 버터’ 선봬

“크리미 하고 도톰한 버터 제형이 깊은 보습 & 윤기 부여”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   
▲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겨울철 건조한 바디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제주 동백 바디 버터’를 내놓았다.

이니스프리의 ‘제주 동백 바디 버터’(150ml, 2만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고농축의 제주 동백 오일로 만든 동백 버터를 함유한 제품으로, 건조한 바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윤기를 채워주며 최적의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

또 크리미하고 도톰한 버터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로션만으로 해소하기 부족했던 극도의 건조함과 각질을 잠재워 준다. 뿐만 아니라 무합성색소, 무인공향, 무광물성오일, 무동물성원료의 4-free처방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 이니스프리는 ‘제주 동백 바디 버터’와 함께, 제주 동백 버터 바디 라인 2종도 함께 선보인다.
함께 출시될 제품 2종은 △동백 버터의 영양감과 선플라워 오일의 천연 보습 성분을 담아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주 동백 버터 바디 로션’(300ml, 1만 6000원)과 △슈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에서 오일로 변하는 ‘제주 동백 버터 바디 오일 크림’(200ml, 1만 6000원) 이며, 취향에 따라 제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주 동백 바디 버터’는 제주 동백마을과의 공정무역 체결을 통해, 제주 할머니들이 소중히 주워담은 땅에 떨어진 동백만 원료로 활용하는 아리따운 공정구매를 실현한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옛날부터 여인의 아름다움을 가꾸던 전통의 원료이자 피부 유연과 보습력을 올려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지닌 제주 동백의 성분을 담아, 소비자에게 그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제주 동백 바디 버터’를 출시했다”며 “겨울철, 각질과 건조함으로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속당김 없는 깊은 보습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니스프리의 ‘제주 동백 바디 버터’는 11월 초부터, ‘제주 동백 버터 바디 로션’ 과 ‘제주 동백 버터 바디 오일 크림’은 12월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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