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인터넷 방송 개국

농정원, 스마트 팜 TV 서비스 시작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 이하 농정원)은 농업·농촌·농정홍보를 위한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스마트 팜TV’를 개국했다.

스마트팜TV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공익방송, ‘도·농 공감의 窓’으로 농식품 IT 융합의 가치를 홍보하는 농업 전문 방송을 표방하며 지난 2월 시범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개국은 당초 18시간 시범방송에서 24시간 종일방송 체제로 변경하며, 각 시간대 편성은 주요 시청자를 분석해 대상별(농업인, 예비 귀농인, 도시민 등)에 맞게 구성했다.

‘스마트팜TV’는 △복지농촌건설 △농가소득증대 △농림축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유통구조개선 △안정적 식량수급 체계 구축이라는 기조에 맞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