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국세청은 지난 26일(수) 2층 대강당에서 이현동 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 청렴동아리 우수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와 관련 국세청은 "직원들의 청렴활동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날 전국 지방청과 세무서 136개의 청렴동아리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청렴동아리에서 청렴지킴이 위촉, 맑은 물결의 날 지정, 청렴식당 운영, 청렴상황극 공연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세청은 전국 청렴동아리 136개, 회원 8241명이 활동 중이다. 국세청은 "특히,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동아리 회원뿐 아니라 관리자들이 많이 참석해 신뢰받고 깨끗한 국세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면서 "국세청은 앞으로도 조직내 청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청렴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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