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박현빈,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

든든학자금 홍보대사, 두 가수 평소 모범적 기부활동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이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장윤정 씨(맨 왼쪽)와 박현빈 씨(오른쪽) 등에게 홍보대사 임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이현동 국세청장(가운데)이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장윤정 씨(맨 왼쪽)와 박현빈 씨(오른쪽) 등에게 홍보대사 임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국세청은 14일(목), 든든학자금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인기가수 장윤정과 박현빈(박지웅)을 국세청 든든학자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장윤정은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어릴 적 가난을 극복하고 가수라는 꿈을 이룬 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한편, 각종 홍보대사, 무료공연, 저소득 조손가정 김치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수 박현빈(박지웅)은 20대시절의 어려운 집안형편에도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비와 용돈을 벌어 대학을 졸업하고 대중가수로 성공한 후에도 일본 진출과 뮤지컬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대학 중 등록금이나 생활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한 후, 졸업후 취업-창업해 상환하는 든든학자금의 이미지와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국세청의 든든학자금(ICL : Income Contingent Loan) 상환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리플릿 사진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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