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초임연봉 3000만원 아니다" 해명

국립중앙의료원은 29일 매일경제 “신의 직장 초봉 1위는 어딜까?” 기사 관련해 ‘잡알이아’에 게시된 자료를 기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초임 연봉이 3000만원 이상이라는 기사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잡알리오에 게시된 국립중앙의료원의 보수 수준은 의사직(전문의) 채용시 지급되는 연봉이 포함된 금액으로 대졸 사무직을 기준으로 한 초임 연봉이 아니라는 것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참고로 올해 국립중앙의료원의 대졸 사무행정직인 7급1호봉 초임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한 기본급이 약 2340만원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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