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수출 남미공략 가능성 확인

의수협, 8개 제약사 참여 'CPhI South America' 전시회 성료…남미 잠재시장 공략 본격화

국내 의약품 수출의 남미시장 공략 가능성이 타진됐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에 따르면, kotra(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최근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CPhI south america에 한국관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 번 전시회는 남미에서 첫 번째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시회라는 점과 최근 경제 활성화로 떠오르는 남미의 잠재시장을 공격적으로 개발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의수협은 이번 전시회는 거리상으로 출품과 참관이 여의치 않았음에도 삼양제닉스, 파일약품, 에스텍파마, 다산메디켐, 펜믹스, 삼천당, 휴온스, 굿윌스, 등 8개사 모든 출품자들은 내년에도 모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내년에는 금년 대비 20% 규모를 확대하여 참여할 계획이며 전시 주관사와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의수협 관계자는 "남미 시장은 분명히 우리가 주목을 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공략을 해야만 한다"며 "회원과 비회원을 불문하고 기업 체질을 수출전략구조로 전환하고 의수협과 함께 대승적으로 시장 개척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수협은 지난달 22일부터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어 남미의 주요 국가를 순방하며 시장 개척단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의 보건당국을 예방해 한국 의약품의 입지를 설명하고 등록 설명회를 개최하며 바이어와의 1대 1상담기회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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