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울산지부, 직원대상 소방안전보건교육 실시

KH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는 18일 안전의식 강화와 재난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방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완강기 사용방법 ▲응급 상황별 대처 요령 ▲직장 내 안전·보건 수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습을 통해 직원들이 위기 대응 능력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건협 울산지부 서종희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뿐 아니라 안전 문화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울산지부는 아울러 심정지 위험이 증가하는 계절적 요소를 고려해 지난 11월 4일, 전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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