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가 자사 대표 제품인 멀티 틴트 '베네틴트(Benetint)'의 컬러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로지 레가시(Rosy Legacy) 컬렉션으로, 새로운 컬러 는 '라즈베리(Raspberry)'와 '다크 체리(Dark Cherry)' 2종이다.
1976년 베네피트 브랜드 론칭과 함께 등장한 베네틴트는 립과 치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워터 텍스처의 멀티 틴트로, 맑고 투명한 발색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에 추가된 라즈베리(쿨 라즈베리 핑크)와 다크체리(딥 플럼 레드)는 입술 본연의 색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럽게 물드는 컬러감으로 생기 넘치는 룩을 연출해준다.
특히 수채화처럼 맑고 투명한 발색은 여러 겹 덧발라도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레이어링되며, 봉 타입 어플리케이터로 정교한 터치까지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올해 메이크업 키워드인 체리 & 베리컬러를 반영해 베네틴트 특유의 맑고 생기 있는 발색에 힙한 무드를 더했다"며 "특히 MZ세대 아이콘 연준과의 화보를 통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NEW 베네틴트 2종은 현재 전국 백화점과 부티크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5월 12일 단 하루, 네이버 온라인 쇼핑 라이브를 통해 스페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최대 57% 할인 혜택과 함께, 연준 증명사진 4컷 세트 증정, 라이브 1시간 한정 스페셜 쿠폰, 구매 인증 이벤트까지 풍성하게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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