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협회 '영국·유럽 화장품 제도와 트렌드' 웨비나 개최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가 영국과 유럽의 화장품 제도와 산업 트렌드에 대한 무료 웨비나를 각각 11월 30일, 12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에 대한 웨비나'는 이달 30일 개최되며, 영국화장품협회(CTPA) Nico Shaw Núñez 가 연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영국 화장품 제도 △영국과 유럽의 화장품 제도 차이점 △향후 전망 이며 영·한 순차통역으로 진행된다.

'유럽의 화장품 트렌드 및 관련 규제에 대한 웨비나'는 12월 9일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유럽 화장품 시장 개요 △관련 트렌드 및 제도적 고려사항이다.

영국 웨비나 연사 Nico Shaw Nunez와 유럽 웨비나 연사 Caroline BASSONI, _Marie MAGNAN

유럽 웨비나 연사인 COMED(프랑스 화장품 중소기업협회)의 Caroline Bassoni는 존슨앤존슨, IFF(글로벌 향수‧향료 원료기업) 등을 거쳐 화장품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초 COSMED에 합류했다. 또 다른 연사인 Mrie Magnan은 COSMED에서 유럽 연합의 화장품 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다.

웨비나 참가를 원할 경우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사전등록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질문 내용은 웨비나 참가신청서 작성시 사전 질의할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은 강사에게 미리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대한화장품협회 김경옥 부장(070-8709-8614, a007@kcia.or.kr).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