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이달부터 군인할인 혜택 확대

빕스·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 등 할인 확대

CJ푸드빌이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의 군인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은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시작으로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할인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 빕스는 기존에 진행하던 군인 할인 혜택을 연장하면서 한도 금액을 늘렸다. 군인 할인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답의 의미로 혜택 폭을 확대했다. 빕스 외에도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까지 군인 할인 적용 브랜드를 늘렸다. 이번 할인 혜택은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빕스는 25%, 더플레이스는 20%, 제일제면소는 15% 군인 할인이 적용된다. 빕스와 더플레이스는 제휴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군인 할인 10%에 중복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타 쿠폰, 행사, 통신사, 기타 제휴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현역병사, 현역간부, 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예비역, 주한미군, 한국전참전국 주한 군인 등 국방부 합의에 따라 군인 신분 확인이 가능한 대상자는 누구나 군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인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외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