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에 서암뜸 뜨면 온열반응 우수

등줄기 따뜻하게 해 오한 해소

[서암뜸 뜨는 방법과 무탈에 좋은 이유(3)]

▷지난호에 이어
사람은 체온이 떨어져서 병이 생기는 것이다
체온을 상승시키는 만큼 질병이 낫는다

조물주는 사람을 만들 때 정상체온인 36.5~37.2℃까지 체온을 유지시키면 내외에서 발생되는 모든 병균·바이러스를 모두 물리칠 수가 있다. 체온이 떨어져 36℃나 35.5℃가 되면 이때부터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소화불량·식욕부진·변비·설사·근육통·관절통·두통·어질병·심장병·퇴행성 관절질환·피부질환 등이 수없이 발생한다. 

보통 사람들의 체온은 35.5℃가 제일 많다고 한다. 35℃로 떨어지면 냉증이 심해서 각종 통증과 내장·척추·퇴행성 관절질환, 알레르기, 각종 암이 발생되기 시작한다. 
34℃가 되면 인사불성, 정신을 못 차리고 오락가락하게 되고 활동할 수가 없고, 말할 기운도 없고 잘못되면 가사상태가 될 수가 있다. 34℃ 이하로 체온이 떨어지면 죽는다. 이 체온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재로서는 서암뜸요법뿐이다. 

서암뜸을 떠서 체온을 올려주면 모든 질병을 나을 수가 있다는 의미이다. 35℃에서 많은 질병이 발생되었다면 서암뜸을 계속 많이 떠서 35.5℃로 올려주면 35℃에서 발생되었던 모든 질병을 다 제거할 수가 있는 것이고, 35.5℃에서 발생된 질병들은 36℃로 올려주면 35.5℃에서 발생됐던 질병들은 다 없앨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36℃에서 발생된 질병들은 서암뜸을 떠서 36.5℃로 올려주면 36℃에서 발생된 질병들은 전부 없앨 수 있는 것이다. 

체온이 떨어져서 질병이 생기는데, 체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체온을 올릴 생각은 못하고 각종 약과 수술로 다스리려고 하는 것이다. 체온만 올려주면 모든 질병은 스스로 낫게 할 수가 있다. 서암뜸을 떠주면 떠 줄수록 음양맥상 조절은 잘 된다. 

손등의 서암뜸에 대해서
① 손등에 서암뜸을 뜨면 목줄기·등줄기에 체온 상승 반응 우수하다
일본 대학의 교수였던 고(故) 야쓰 미쓰오 박사는 1979년경부터 약 25년간 고려수지침의 과학적 연구를 많이 발표했다. 여러 가지 발표한 것 중에서 서암뜸(간접구)의 실험도 있었고, 그 실험 결과는 매우 우수했다.

서머그래프로 실험자의 목줄기·등줄기를 촬영해 보면 체온이 저하돼 있다. 체온이 저하되면 청색·흑색으로 변한다.
이때 손등의 B14·19·24 양손에 간접뜸(서암뜸)을 2~3장을 뜨고 잠시 안정을 취한 다음에 목·등줄기 체열 촬영을 해보면 그림과 같이 밝은색·적색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체온이 상승하였다는 표시이다.

그러면 사람은 목줄기·등줄기에서 열감을 느끼고 어깨가 훈훈하고 전신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가 있다. 이처럼 손등의 서암뜸(간접뜸)은 매우 온열 반응이 우수하다. 
사람은 목줄기·어깨·등줄기가 차가워도 각종 질병과 감기·독감·오한·발열 등을 일으킬 수가 있다. 이때 손등에 서암뜸을 뜨면 등줄기를 따뜻하게 해 오한·발열 등을 해소할 수가 있다.
<다음호에 계속>
 


보건신문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