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멀티 화장품’ 아세안 K-뷰티 주역으로

[뜨는기업/ 라벨영 화장품] 2012년 론칭 후 고속성장… 15개국 해외시장서도 인기몰이

톡톡 튀는 네이밍과 착한 성분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벨영 화장품의 대표 제품들

호랑이비누, 삽질모공팩, 빵꾸솝 등 독특한 제품명과 착한 성분으로 화제를 모은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 바로 라벨영 화장품이다.

라벨영 화장품은 유니크, 시리즈, 올인원의 세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네이밍과 이름만큼 톡톡 튀는 제품을 아우르는 신개념 멀티 화장품 브랜드다. 국내 외 마켓 리더십을 보유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넓히며 성장하고 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이후 매년 고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그동안 국내 온라인 B2C 주요 채널 1위 석권과 함께 200여곳의 온라인 판매, 올리브영·롭스 등 유명 H&B스토어 입점의 쾌거를 이뤘다.

15개국의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라벨영은 아세안 최대 뷰티 시장으로 꼽히는 태국 현지 요청에 의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하며 글로벌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H&B 스토어를 통한 화장품 구매가 활발한 태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대표 H&B 스토어인 왓슨스(Watsons), 부츠(Boots) 등을 중심으로 태국 내 10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성공적으로 입점했으며,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수요에 맞춰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 등 라벨영의 대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은 브랜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통 채널 확대를 추진하고, 아세안 K-뷰티의 주역으로 자리 잡도록 전략적으로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라벨영은 어둡고 소외된 곳까지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기부와 후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SOS어린이마을, 함께하는 사랑밭 등과 결연식을 맺고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정기후원하고 있으며, 사회 취약계층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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