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21일 송파구 소재 가락골 상인연합회를 대상으로 청렴캠페인과 대국민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진료비확인서비스 리플릿 제공 △건강정보 앱 등 대국민서비스 안내 △장바구니와 마스크세트 전달 등 활동을 펼쳤고, ‘일회용품 줄이기’의 일환으로 1회용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는 등 ESG경영을 실천했다.
서울지원은 공직자 등의 부패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청탁문화를 근절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해 공공기관과 민간의 투명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캠페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청렴의식 내면화 및 대국민서비스를 전파해 깨끗하고 건강한 사회구현과 환경경영을 통한 인류의 지속발전 가능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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