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봄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로 눈 보호”

야외 활동시 ‘케미 퍼펙트 UV' 기능 안경렌즈-선글라스 제격

겨울과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외출이 늘고 높아진 자외선 지수로 눈 보호에 신경을 더 써야할 시즌이 왔다.

케미렌즈는 강해진 자외선 차단은 물론 실내에선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방출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올 하절기의 주요 안경렌즈 제품을 소개했다.

케미렌즈가 개발한 자외선 차단 렌즈의 혁신을 일으킨 케미 퍼펙트 UV’를 꼽을 수 있다. 독보적 안경렌즈 제조 기술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완벽 차단하는 성능이 뛰어나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착용 붐을 이끌고 있다. 케미렌즈에는 대부분의 제품이 퍼펙트 UV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케미 퍼펙트UV로 자외선 차단 시장이 열리자 에실로코리아, 데코비전 등도 신제품을 선보였고 이어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렌즈 출시로 이어졌다. 블루라이트는 스마트폰, PC, TV 등 디지털기기에서도 많이 방출되는 유해광선이며, 퍼펙트UV 기능이 탑재된, 변색렌즈 케미 포토블루제품 또한 블루라이트를 부분 차단 할 수 있다. 30대 후반 ~ 40대를 위한 입문용 누진안경렌즈인 신제품 케미 3040’케미 제로(ZERO)’ 또한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탑재돼 있다.

케미렌즈가 지난 해 개발 출시한 케미 IR 렌즈도 올 하절기인 3~9월 기간 눈 보호에 효과적이다. 자외선, 블루라이트는 물론 근적외선까지도 45% 가량 차단하는 제품이다. 유해광선 3종을 모두 잡는 이른바 삼중살안경렌즈인 셈이다. 차단력이 매우 높으면서도 빛의 투과율이 97% 정도로 높아 시야감도 뛰어나다.

근거리 시야감이 불편한 30, 40대에게는 지난 2월 출시된 케미 3040’ 입문용 누진렌즈를 추천했다. 부적응과 높은 가격의 누진렌즈를 부담스러워 하는 30대 후반과 40대의 첫 누진안경 착용자들에게 적응이 쉽고 부담 없는 가격에 착용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케미 3040 누진안경렌즈 또한 퍼펙트 UV’ 기능을 탑재 할 수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국내 유해광선 차단 안경렌즈제품 개발을 선도해온 역량으로 소비자가 더욱 만족하는 고품질의 아이케어렌즈 개발과 관련 시장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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