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의 11월 브랜드평판은 LG생활건강이 1위를 차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콜마는 그 뒤를 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의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80만1324개를 분석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1월 화장품 상장기업 30위 브랜드평판 순위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와 함께 코스맥스, 애경산업, 아모레G, 아이큐어, 라파스, 코리아나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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