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지원, 청렴·안전캠페인 활동 전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남길랑)은 지난 23일 관내에서 청렴·안전캠페인 및 대국민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와 장갑을 철저히 착용하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직자 등의 부패행위에 대한 시민들의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를 독려해 청탁문화를 근절하고, 코로나19로 인한 VDT증후군 예방수칙 안내로 청렴·안전 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공익신고자 보호·보상제도 VDT증후군 예방 5대 수칙 진료비확인서비스 건강정보 앱 등의 리플릿과 손소독 티슈, 치약세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남길랑 서울지원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속에서도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의식 내면화 및 안전문화를 전파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공직사회 구현과 코로나19 극복에도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