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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레더샵 컬렉션’

에뛰드가 FW 컬렉션으로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를 담은 ‘레더샵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 F/W 트렌드로 가죽 소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면서 에뛰드도 가죽 모티브의 섀도우 팔레트와 립 제품을 선보인 것.

에뛰드 레더샵 컬렉션은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해 시크하면서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기 좋은 섀도우와 틴트로 구성됐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레더샵’은 고급진 가죽 컬러가 연상되는 카멜 브라운과 딥 오렌지 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된 10색 팔레트다. 10색 모두 새로운 컬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되는 고발색 텍스처가 특징이다.

‘파우더 루즈 틴트’는 마치 가죽처럼 고밀도 피그먼트로 빈틈없이 채우는 무광 틴트로, 각질은 눌러주면서 파우더리하게 마무리 되는 제품이다. 브라운에 따뜻한 카멜 브라운과 딥한 레드 색상을 한 방울씩 담은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에뛰드 레더샵 컬렉션은 21일 온라인을 통해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전국 에뛰드 매장에 공식 론칭 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10월 5일부터 피카소 브러쉬와 콜라보한 레더샵 스페셜 키트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