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2종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고소하고 달달한 맛

푸르밀이 가을을 맞아 디저트카페 설빙과 손잡고 신제품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는 설빙의 시그니처 소재인 인절미, 흑임자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액상 컵 음료다. 인절미라떼는 담백한 콩고물과 부드러운 우유의 조화가 돋보이고, 흑임자라떼는 흑임자 페이스트를 넣어 자연스럽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폭넓은 연령층이 재밌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설빙과 협업을 진행했다. 한국 전통의 맛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디저트로 유명한 설빙은 특히 인절미설빙’, ‘흑임자찰떡설빙등 대표 메뉴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복고풍 서체와 빈티지한 색감으로 옛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컵 형태로 휴대, 보관이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홈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친숙한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빙의 대표 메뉴에서 착안한 인절미라떼, 흑임자라떼를 선보이게 됐다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농심의 장수 과자를 재해석한 인디안밥 우유’, ‘바나나킥 우유를 비롯해 국내 최초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등 건강하면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가공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원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