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헤어케어 기술 결정체… 7가지 특허기술 담았다”

LG생활건강 엘라스틴, 출시 20주년 맞아 ‘마스터 블렌드’ 출시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마스터 블렌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엘라스틴 출시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헤어케어 라인 ‘마스터 블렌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라스틴 마스터 블렌드는 20년동안 헤어 케어 전문브랜드로서 자리를 지켜온 엘라스틴의 기술과 정신을 모두 담아 헤어 고민 별 전문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샴푸와 컨디셔너, 기름지고 답답한 두피를 말끔히 클렌징해주는 미셀라 클렌징 샴푸, 극손상 모발을 위한 펩타이드 고영양 트리트먼트와 세럼까지 총 5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마스터 블렌드는 7가지 특허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드 고영양 샴푸’는 모발과영양 성분을 결합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마스터 블렌드 미셀라 클렌징 두피케어 샴푸’는 두피의 유분과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두피를 상쾌하게 정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터 블렌드는 향기 또한 특별하다. 특허 받은 향료 기술로 시간이 지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두피 냄새와 체취를 케어해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로 감싸준다. 펩타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세럼에는 화이트 플로럴 향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을 살렸고, 미셀라 샴푸에는 바질 만다린 향으로 시트러스 허브의 상큼하고 생기발함을, 컨디셔너에는 복숭아와 자스민이 어우러진 스위트 플로럴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향을 표현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엘라스틴 20년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헤어케어 제품”이라면서 “엘라스틴 제품 중 가장 많은 특허기술을 적용했을 뿐 아니라, 화학성분 10가지는 빼고 건강한 효능성분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김혜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