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서금요법으로 자가 관리하세요”

경북수지침봉사회 이·취임식도 열려

지구상 모든 국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질병과의 전쟁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경북 수지침봉사회’<사진>는 전염병을 최대한 예방하려고 스스로 자가 격리를 실천하고 있다. 높은 시민 의식으로 시민들을 계몽하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하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돼 일상으로 복귀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김현명 문경지회장은 “전염병에는 수지침·서금요법을 잘 활용하면서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자 만이 두려움에서 조금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다. 의료 시설도 마음대로 방문 할 수 도 없었고 두통·체증·미열·감기·스트레스 등 수지침·서금요법으로 편리하게 자가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이런 비상시국에 ‘20 20년 경북 수지침봉사회장’ 이·취임식을 조촐하게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회장 임무를 받은 가은 이은옥 회장, 예천연합회 이현숙 회장, 예천읍 김분남 회장, 지보 현승림 회장, 풍양 권순녀 회장, 용문 류기순 회장의 열정과 봉사정신에 지역민들도 기대가 높다.
김현명 지회장은 “그동안 건강 파수꾼으로  이웃의 아픔을 함께 하며 서금요법 건강전도사로 헌신적 노력을 다 해준 예천연합회 박갑순 회장, 용문 김용순 회장, 지보 이현숙 회장, 풍양 김숙자 회장, 예천 황윤선 회장, 가은 정점자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덧붙였다.
서일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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