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원석 발찌 기구’ 자극 다리 저림 완화

발목 금경혈 자극 후 근육 경련 줄어들어

김영자·이영숙·이영미
(학술위원)

▷지난호에 이어
5. 천연 원석 기구의 감지요법 임상사례 (팔찌·발찌·목걸이·머리찌 기구의 금경혈 자극 사례)
1) 상담 사례
  양쪽 다리에 쥐가 자주 났던 경우(천연 원석 발찌 기구, 염파부)
80대 남자분으로 장기간 당뇨관리를 해 오면서 가끔 요통이 있었지만 심하지 않아서 늘 서암뜸과 기마크봉으로 꾸준히 관리해 왔는데 최근 들어서 양쪽 다리에 쥐가 나서 자다가도 힘들 때가 많다고 했다. 우측은 화화태과 좌측은 수금태과로 맥상은 우측 위승, 좌측은 신승으로 나왔다.
천연 원석 발찌를 우측에는 보조 원석 화이트 스톤으로, 왼쪽에는 레드 스톤으로 발목의 금경혈을 자극하고 걸어보시라고 했더니 허리와 다리가 유연해지며 편안하다고 했다.

 

사례1. 슬관절 통증과 다리 근육 경련(천연 원석 발찌 기구, 염파부)
70대의 여자분으로 서금요법으로 장기간 암투병 관리를 해오던 중 좌측에 슬관절통과 근육경련이 있어서 천연 원석 발찌 기구에 관심을 가졌던 분으로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발목의 금경혈을 자극하는데 통증 감소와 더불어 걸음걸이가 가벼워지고 자다가 때때로 오던 근육경련이 줄었다며 고마워 했다. 염파부를 가지고 있어서 마음이 편안한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사례2. 다리에 쥐가 사라졌다(천연 원석 발찌 기구)
80대 남자분으로 우측 토토태과, 좌측 토화불급이면서 늘 술과 담배, 커피를 즐겨 하시다가 10여년 전에 중풍과 구안와사, 그 후에 통풍으로 고생하면서 서금요법의 거의 모든 자극기구 사용과 서암뜸(온열뜸기)을 매일 뜨면서 거의 회복했다.   
최근에는 1·2번 요추 골절로 보행이 어려워지고 다리에 쥐가 나서 불편했는데 천연 원석 발찌기구로 발목의 금경혈을 자극하면서 시간이 지나자 발에 나던 쥐가 사라지고 보행도 부드러워진 경우이다.

 사례3. 부돌 미맥·무맥 조절 (천연 원석 목걸이·팔찌 기구, 염파부)
60대의 여자로 10여 년 전에 허리통증으로 정형외과를 방문했으나 조절이 되지 않고 계속됐다. 혈뇨가 있어서 내과에서 조영술을 받게 됐는데, 신결석이란 말을 들었다. 그 뒤로 조금씩 묵직하고 허리 쪽이 이상하면 물 등을 많이 먹으면서 서금요법으로 서암뜸, 발지압판 등을 하면서 생활했었다.
몇 년 전에 견디지 못할 정도로 엉치 위쪽이 아파 허리를 펴질 못하고 소변기에서 혈뇨도 보였다. X-RAY를 찍어 보니 콩팥에 안정적으로 돌이 박혀서 그렇다고 했다. 좌 수토불급, 우 수화태과로 음실증·신실증이었다.
우측은 전형적인 신실증으로 항상 침봉금은반지 2개, 기마크 大 20개를 파스에 붙여서 통증 부위에 붙이고 신기승방으로 효과를 보곤 했다. 그러나 언제라도 통증이 올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불안했는데 천연 원석(파워스톤) 하트 팔찌 기구로 우측 금경혈을 자극하니 몸이 우측 반쪽만 가뿐함을 느꼈다.
좌측은 음실증으로 젊었을 때 테니스 수영 골프 등산 헬스 등으로 운동 중독증으로 부돌이 무맥(미맥)으로 변해 있었다.
파워스톤 키드니 팔찌 기구로 금경혈을 자극하니 좌측도 부돌맥이 잘 뛰고 있는 편이다. 때때로 묵직하게 느껴지던 엉치와 걸음걸이는 천연 원석 발찌 기구 덕을 보고 있다. 조절이 어려운 평인지맥이 천연 원석 목걸이 기구와 염파부와 함께 잘 유지되고 있는 편이라며 고마워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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