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김포·부천·수원 푸드뱅크에 여성청결제 기부

5천3백만원 상당 ‘쇼킹아임파인청결제’ 전달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14일 김포·부천·수원시 푸드뱅크 3곳에 5300만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2017년부터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이라는 지역사회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푸드뱅크를 시작으로, 도원·금천·구로·종로·노원구 등 점차 기부 범위를 넓혀왔다.

2020년을 맞이해 서울시에서 경기도 지역으로 후원 범위를 더욱 확대한 라벨영은 첫 시작으로 김포푸드뱅크, 부천시다사랑푸드마켓, 수원해누리푸드마켓을 선정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각 지역 푸드마켓, 푸드뱅크는 기업 또는 개인으로부터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지역 주민 중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라벨영이 각 지역에 기부한 물품은 여성들의 민감한 Y존을 케어하고 청결하게 해주는 ‘쇼킹아임파인청결제’로, 각종 노폐물과 분비물을 제거하고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로 무너진 밸런스를 맞춰줘 Y존을 순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여성청결제다.

라벨영의 이번 후원 물품은 3곳의 푸드마켓과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중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만큼 다시 돌려 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기부 활동을 점차 범위를 확대하며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 라벨영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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