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2019년 186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도 1596억원보다 16.7%가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52억원으로 2018년 155억원보다 62.8%가, 당기순이익은 208억원으로 전년도 145억원 대비 43.2%가 늘었다.
회사측은 마일스톤을 포함한 매출 증대 및 원가절감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1주당 50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0.2%이며, 배당총액은 10억70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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