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싱가포르 Phar-East 한국관 참가 기업 모집

1월 22일까지 참여 접수…8개기업 선정 및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한국의 ‘아시아 바이오 허브’를 목표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싱가포르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2020 싱가포르 Phar-East’ 행사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전시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8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전시회 내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1월 2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시회 내 한국관의 규모는 36㎡이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 Day Pass 제공 △컨퍼런스 내 기업 IR 발표 △기업 별 미팅 테이블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Phar-East 2020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월 22일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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