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그룹 겐조가 '플라워바이겐조'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친환경 패브릭으로 포장된 아트 오브 기프팅 캠페인을 선보였다.
플라워바이겐조는 ‘김태리 향수’로 유명한 겐조의 아이코닉한 여성 향수로, 2000년 출시 직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1초에 4개씩 판매되는 명실 상부한 월드 클래스 향수로 자리매김했다.
불가리안 로즈, 파르마 바이올렛, 자스민의 화려한 플로럴 향과 풍부하고 감미로운 바닐라와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프레시한 사이클로살, 헤디온, 만다리날이 은은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관능적이고 모던한 파우더리 플로럴 향을 완성한다.
겐조는 플라워바이겐조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겐조의 브랜드 모토 ‘For a Beautiful World(세상은 아름답습니다)'에서 영감받은 친환경 아트 오브 기프팅을 선보인다. 이번 아트 오브 기프팅은 기존 포장재 대신 겐조의 브랜드 모토가 프린트된 패브릭을 활용했다. 포장에 사용된 패브릭은 가방 스트랩, 반다나 등으로 재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겐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라워바이겐조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오는 31일까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겐조 홍보팀 관계자는 "플라워바이겐조는 유니크한 향은 물론 투명한 유리용기 속에 장식된 붉은 포피꽃이 인상적인 향수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라며 "이번 20주년 기념 아트 오브 기프팅을 통해 매력적인 향을 즐기는 동시에 겐조의 브랜드 모토를 함께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출시 20주년을 맞은 플라워바이겐조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세포라 파르나스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H몰, 더현대닷컴, 갤러리아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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