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올리브영 강남본점에 ‘마녀의 욕실’ 팝업스토어 오픈

올리브영 강남본점 2층에 자리한 마녀공장 팝업스토어 ‘마녀의 욕실’

마녀공장이 ‘퓨어 & 딥 클렌징 폼’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강남본점 2층에서 ‘마녀의 욕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클렌징이 주로 이뤄지는 ‘욕실’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자사 인기 제품인 ‘퓨어 클렌징 오일’과 신제품 ‘퓨어 & 딥 클렌징 폼’을 주력으로 선보이는 자리다. 퓨어 클렌징 라인의 메인 컬러인 노란색을 포인트로 사용해 방문객들이 브랜드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모델인 김세정 이미지를 팝업 스토어 곳곳에 부착, 김세정의 밝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더해진 독창적인 공간으로 꾸몄다. 이 외에도 풍성한 거품 연출물들이 공간 전체 곳곳에 구성돼 세련되면서 아기자기한 느낌을 주도록 연출했다.

마녀공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신제품 구매는 물론, 클렌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즐길 거리를 얻을 수 있도록 전시, 체험, 이벤트 등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방문객들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 내 노란 욕조를 설치, 포토 존을 구성했으며, 이 외에도 클렌징 제품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세안 존을 마련했다. 방문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마녀공장은 오는 26일 ‘마녀의 욕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 김세정과 함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 응모권은 10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올리브영 강남본점에서 마녀공장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급했으며, 당첨 여부는 2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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