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병원, 건강한 일주일 급식 캠페인

'단짠 줄이Go, 건강 올리Go' 슬로건

서울특별시 북부병원(병원장 윤진)은 이달 25일까지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에서 건강한 일주일 캠페인을 운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단짠 줄이Go, 건강 올리Go' 슬로건 아래 나트륨, 당류 섭취를 줄여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건강한 식생활 실천과 관련한 맛대맛 미각체험, 룰렛게임, OX퀴즈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건강증진팀 김동구 팀장은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의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 모두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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