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브레(ISBRE)’가 가장 맛있고, 신뢰성이 높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왔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지난 13일 ‘2019건강소비자페어&포럼’에서 프리미엄 빙하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시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 행사는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와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프리미엄 빙하수 ‘E브랜드’를 미리 알려주지 않고 마셔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했다.
시음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중 81%가 이즈브레를 가장 맛있는 물로 선택했고, E브랜드는 19%로 집계됐다.
이번 행사는 시음 행사뿐만 아니라 이즈브레 생산과정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 동영상과 수질시험 자료 등을 전시하고, 청정 빙하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김재원(32세, 강남구 청담동)씨는 “임신을 하고부터 맛과 냄새에 매우 민감해져 있는데, 이즈브레가 확실히 잡맛 없이 깔끔하고 순수했다”고 밝혔다.
설명환 오엔케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즈브레의 뛰어난 물 맛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세계 3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르웨이 하당게르 피오르 빙하지대 최상단 지역의 빙하수 이즈브레는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이니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즈브레는 전 세계 생수 브랜드 중 물속에 녹아있는 고형물(TDS, Total Dissolved Solids) 수치가 가장 낮은 4ppm(mg/L)이다. TDS가 낮을수록 순수한 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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