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시각으로 믿음 주는 매체되길

[창간 53주년 축사]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보건신문 창간 53주년을 전국 42만 간호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보건의료계 정론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건신문은 지난 53년간 급변하는 뉴스미디어 환경 속에서 ‘믿을 수 있는 신문, 미래를 지향하는 신문, 공정하고 전문적인 신문’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실천하며 보건산업을 대표하는 전문언론지로써의 사명을 다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통해 보건의료계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정론지의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간호사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믿음을 주는 매체가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창간 53주년을 맞은 보건신문이 공정한 시각으로 한층 더 가깝게 독자들과 만나는 전문언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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