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

서울시간호사회,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오는 30일 '간호사와 함께하는 엄마 아빠의 아가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민청 시민플라자(지하 1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육아 관련 체험과 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  출산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행사로 올해도 상담존(여성건강, 모유수유, 유방마사지 교육, 아기 신체사정, 산후 우울증, 발달단계 놀이, 출산장려관련 정부시책 안내 및 상담), 체험존(신생아 돌보기, 이유식 및 육아 방법, 어르신의 손주돌보기, 가정에서의 응급처치, 영아 심폐소생술, 남성대상 임신체험복 입어보기, 임산부 체조 교실) 등의 부스별 간호사 3~4명이 배치되어 상담과 체험을 도와준다.

이 밖에 '아가사랑 행복가득' 사진전 시상식 및 전시존(수상작 전시), 이벤트존(핸드마사지, 포토프린트) 등 다채로운 행사와 참가자 기념품,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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