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여명에게 심신무탈 서금요법 봉사

부산지회 수지봉사회, 감천문화마을 축제 참가 체험 홍보

부산지회(지회장 김채년) ‘수지봉사회’ 소속 회원 20명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부산시 사하구청이 주관한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에 참가해 약 700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서금요법 체험 홍보를 실시했다.

서금요법 부스를 찾아온 방문객들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과 특히 외국인들도 다수 찾아와서 눈길을 끌었다.
미국인 W씨는 “한국 여행을 하다가 피로했는데 서금요법 체험을 하니 눈이 번쩍 뜨인다”고 기뻐했다.

장모(70대) 할머니는 “서금요법(서암온열뜸기) 체험 후 온몸이 개운해진다”고 좋아했고 서금요법(기마크봉)을 붙이자 손저림이 완화됐다면서 다음 날 다시 찾아온 80대인 노모 할아버지도 있었다.
또 어떤 30대 젊은이는 “서금요법 전문가들의 치방을 받고 만성적인 견통이 해소된 것 같다”면서 즐거워했다.

김채년 지회장은 “행사기간 중에 모든 봉사단원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심신무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서금요법을 설명하고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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