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겨울 방학 때 자녀 근시 체크하세요”

조기 발견해 빨리 교정렌즈 착용할수록 근시 완화에 도움

겨울 방학을 맞아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 자녀의 눈 건강을 체크해 보는 건 어떨까. 눈은18세까지는 계속 성장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새 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어 더욱 겨울방학을 활용 할 필요가 있다.

요즘 청소년들의 눈은 평소 과도한 학습과 핸드폰 게임 등으로 근시 발병 환경에 취약하다.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필요한데 자녀가 TV 앞에 바싹 다가가 시청하거나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학습 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근시를 의심해 봄직하다. 우선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상태를 진단받고, 검안을 통해 근시 외에도 다른 눈의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 중이다.

케미 키즈 안경렌즈는 근시진행 완화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좋지못한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과 스마트폰에서 방출하는 블루라이트도 부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한 근시 완화렌즈이다. 데코비전은 스마트폰에 노출된 청소년의 시력 보호용 'NIDEK JUNI-I S' 렌즈를 보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용 안경렌즈는 근시 진행을 완화 시켜줄 뿐만 아니라 부분적으로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원천적인 근시 치유는 쉽지 않지만 조기에 교정용 안경을 착용하면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 급격한 시력감퇴나 저 시력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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