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직무대행 정성욱)는 지난 15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했다.
정성욱 직무대행은 “편의점 의약품 확대 논의, 마약류통합시스템 본격 시행 등 올 한해는 회원들의 엄청난 희생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사님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보고를 진행하고 새해 예산은 지난해와 같은 1억130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편 최종이사회에서는 오는 1월 25일 저녁 7시30분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제 6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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