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수지침’ 미래 노인병 치료 가능성 제시

하세가와 가즈마사
(침구사·동경하세가와침구원장)

▷지난호에 이어
고려수지침의 혈자리와 거의 같았다. 혈자리를 자극하는 것은 실제로 뇌의 중요한 곳을 동시에 치료하는 것과 같다.
김성만 선생이 예전에 “고려수지침을 연구하면 고칠 수 있다”라는 말을 이번 연구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3. 생태학 또는 생명형태학과의 만남
노이제 박사의 책을 몇 권이나 읽고 이침 관련서적을 읽고 연구했지만 위상(位相)의 의미, 혈자리 운용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 그래서 동경대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경예술대학교 교수인 三木成夫 선생의 ‘생명형태학’을 연구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인간이 진화한 동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동시에 위상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 피즈 1과 2, 3의 차이와 진화와 함께 장기에 주목을 했다.
예를 들면 물고기 아가미는 조류는 폐가 된다. 물고기 심장과 조류 심장을 말하는 것처럼.
4. 뇌 신경도 진화하고 있다.

뇌도 3층으로 나눠져 진화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림>
따라서 효과적으로 뇌와 장기를 자극하는 하기 위해서는 최적의 위상 혈자리를 자극하지 않으면 병은 고치지 못하게 된다.
5. 치료법의 효과
이러한 새로운 어프로치에 의해서 치료법이 완성한 것은 약 3년 전이다. 물론 여동생의 파킨슨병도 완전히 나았다. 가장 어려운 환자는 가족이라고 말하는 가족을 치료했으니 치료법이 완성된 것이다.
뇌를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요즘 일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고령자 치매증에도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구를 하고 있다.
6. 고려수지침 미래의 노인병 치료 가능성
현재도 미래도 가장 큰 과제를 사회가 껴안고 있다. 이 병에 대해서 연구를 해가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것을 위해서 고려수지침 보급이 필요하고 보다 고도의 치료법 연구가 행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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