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중대 박영달 후보 단일화

직능 갈등 완전 종식 등 3대 정책 방향 합의

박영달, 김광식, 조양연 경기도약사회장 예비 출마자 3인은 여러 차례 정책 및 단일화 논의를 거친 끝에 3대 정책 방향에 대해 합의하고 박 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을 차기 경기도약사회 중앙대 출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3자가 합의한 3대 정책 방향은 △7000 경기약사가 상생하는 생생한 약국 경제 창조 △회원 고충과 약사, 의사, 한약사간 직능 갈등 완전종식 △경기도약사회를 약사회 허브조직에서 지역보건을 책임지는 제2 정책조직으로 약사회 혁신이며 박영달 예비후보는 3대 정책방향을 경기도약사회장 출마 시 공약 캐치프레이즈로 하기로 결정했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3대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선거 공약사항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를 약사회 허브조직에서 지역보건을 책임지는 제2 정책조직으로 약사회를 혁신해서 제2의 도약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영달 예비후보는 11월 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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