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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 '눈의 날' 맞아 한국인 눈건강 중요성 공유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 사회공헌활동도 실시…총 3만달러 기부 계획

김아름 기자ar-ks486@bokuennews.com / 2018.10.12 10:48:12

한국알콘(사장 김미연)이 최근 2018 World Sight Day(세계 눈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눈 건강관리 인식을 제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공헌활동에도 참여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 속 눈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아이케어 에브리웨어(Eyecare Everywhere)' 테마 아래, 기부 사회공헌활동, 시력 장애 체험 등 눈건강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우선 한국알콘은 전세계 알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Cycle for Sight 2020 Challenge)'를 실시했다.

사이클 포 사이트 2020 챌린지는 알콘 전세계 지사 임직원이 눈을 형상화한 자전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기부금 조성에도 참여하는 알콘의 대표 기부 사회공헌활동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실명예방위원회(IAPB)가 2020년까지 치료 가능한 실명 또는 시각장애로 고통받는 환자가 없도록 하는 '비전 2020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매년 세계 눈의 날(10월 둘째 주 목요일)을 기념해 진행된다.

알콘 전세계 지사 임직원 중 2,020명이 실내용 사이클을 타는 사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회사가 총 3만달러의 기부금을 매칭 펀드 형식으로 조성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알콘 본사 및 전국 지방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총 64명으로 924분 52초를 적립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시각장애 직접 체험해보는 자리도 마련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력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Journey to Unseen(시각장애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임직원 3명이 한 조가 되어 안대를 착용한 팀 원 한 명을 지정된 장소까지 안내하는 보행 미션을 수행했으며, 'Eyeless Lunch(어둠 속의 점심식사)'에서는 안대로 눈을 가린 채 식사를 하는 체험을 통해 시력 장애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눈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안검진 프로그램 'Eye health challenge(알콘 눈건강챔피온)'과 안과전문의(비앤빛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를 초청해 '현대인이 알아야 할 안건강 정보와 시력교정 수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강의도 진행됐다.

한국알콘 김미연 사장은 "이번 세계 눈의 날 행사를 통해 알콘 전세계 지사의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시력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뜻 깊은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알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컴퓨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갈수록 악화되는 한국인의 눈건강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눈건강 관리 인식 미흡-제고 방안 공유

한편 한국알콘은 최근 국내 18세 이상 성인 남녀 대상 국내 안질환 인식 및 관리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실시하고, 아직 저조한 눈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은  PC/노트북, 스마트폰, TV 등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을 시각 장애의 주요한 원인으로 여겼다. 실제로 일 평균 4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다는 응답은 PC/노트북 48%, 스마트폰 37% 등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절반이 스마트폰 사용, 책 읽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 중 해당 증상으로 안과전문의를 방문(24%)하거나 안경을 착용(21%) 하는 등의 대처를 하고 있는 응답자는 저조했다.

약 5명 중 2명은 시야흐림, 원거리 읽기의 어려움, 충혈을 경험했지만 이 중 11%만이 즉시 병원을 방문했으며, 43%는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거나 증상이 나아지기를 기다리기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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