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계의 경고 ‘알레르기’ 해소

고려수지침·서금의학으로 임기맥·독기맥·방광기맥 보제

정영환 프랑스 지회장

■ 제24회 한일 서금요법 학술대회 논문

1. 들어가는 말
본문은 개인과 상품 또는 식품, 생각들 간에 있어서 에너지소통의 기능장애 같은 알레르기와 극도의 혐오감에 관해 소개하는 글이다.
치료의 목적은 이러한 알레르기와 혐오감을 완전히 없애기 위한 원만한 소통을 이루게 하는 데 있다. 그 절차는 임기맥과 독기맥, 방광기맥을 보제함으로써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고 에너지 균형을 이루게 한다. 이러한 기술적인 연수는 프랑스의 수지침·서금요법 학원에서 한 교과과정으로 포함돼 있다.

2. 프랑스 내에서 고려수지침·서금의학의 소개
고려수지침·서금의학학교는 CIMC(고려수지침 서금의학 국제센터)와 EMCT(고려수지침·서금의학학교)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CIMC는 유태우 박사님의 지도 아래 프랑스지회장인 정영환 씨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금의학 프랑스지회의 노력과 서금의학의 우수한 효과는 프랑스 내에서 대체의학의 이름 아래 숨겨진 행정적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한국립병원인 ‘쌀롱 드 프로방스’에 소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CIMC는 고려수지침·서금의학학교의 모든 탐색과 연구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3. 알레르기와 배타성 그리고 혐오감
알레르기란 한 개인이 하나, 혹은 여러 물질들을 대함에 있어 습관화되지 않은 예민성이라 할 수있습니다. 그것들은 해로운 것들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 대부분이 유익하다고 여기는 것을 보면서도 말입니다.

예민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과의 접촉만으로도 단순한 가려움증부터 피하조직이나 장부의 부종, 콧물부터 심한 천식 현상, 일반적인 피로부터 과민한 쇼크까지의 다양한 종류의 심한 증세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마시거나 삼키다든지 혹은 만지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것들은 우리의 면역체계에 경고를 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히스타민 같은 화학적 방어물질들이 잘 순환되게끔 하기 위해 E 유형(IgE)의 면역글로빈을 생산하는 백혈구의 증강을 요구합니다. 장부 내에서 자유로운 이들 화학적 전도물질은 일반적으로 신체적이거나 생리적 혹은 정신적이든지 간에 예민한 사람들에게서 비정상적인 증상들을 유발합니다.

여기 알레르기에 관한 간단한 정의가 있습니다.
알레르기란, 그것이 신체적이거나 생리적 혹은 정신적이든지 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어떤 것들(알레르겐)에 대한 개인의 비우호적인 반응이다.
배타성과 알레르기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 ?
차이점은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알레르겐을 갖고 있지 않은 반응들인 민감성, 초민감성, 배타성 등과 알레르겐을 가지고 있는 반응인 알레르기, 이 둘의 치료와 증상은 매우 자주 겹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둘은 근력 테스트에 의해서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혐오감은 어떠한가 ?
정확하게 배타성과 같은 현상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검출될 수 있고 치료되는 게 가능합니다. 이 모든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신체의 에너지적 불균형, 주위 환경에 대한 과도하고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신체의 반응들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처음엔 생존을 위해 함정에 빠지기 전 본능적으로 물러선다든지 아주 자극적인 물체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정도로 나타납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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