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호평 댓글 잇따라

소비자들 “지금까지 사용한 화장품 중 가장 흡수 잘 돼” 호평

차바이오에프앤씨가 최근 출시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화장품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Evercell Chaum Absolute Luxe Cell Program)’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GS숍과 현대H몰을 통해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로부터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흡수력과 피부개선 효과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GS샵을 이용하는 한 소비자는 “호기심에 샘플을 사용해보았는데 흡수가 너무 잘돼 바로 본품을 사용 중”이라며 “지금까지 사용한 화장품 중 가장 흡수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대H몰의 한 소비자는 “흡수가 잘 되고 끈적이지 않아 좋다”며 “다음날엔 피부에 생기가 도는 느낌도 있다”고 평가했다.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은 볼(ball) 모양으로 동결 건조된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을 항산화 에센스와 함께 섞어 바르는데, 이 때 유효성분의 침투율을 높여주는 기술인 큐토좀 시스템이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피부성장인자 흡수력을 높여주고 에센스에 함유된 SG-1 성분이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효능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에 따른 피부 분화 줄기세포 배양액의 높은 흡수율이 소비자들에게 어필된 것으로 파악된다.

피부개선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현대H몰을 이용하는 한 소비자는 “피부배양액의 힘인지 주변에서 얼굴빛이 너무 좋다고 한다”며,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촉촉해 너무 좋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GS샵의 한 소비자는 “민감성 피부인데도 자극도 없고 효과가 바로 다음날 나타났다”며 “피부가 정말 촉촉하고 반짝반짝해져서 다음에도 구매할 계획”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GS샵의 소비자는 “이 제품을 사용한 후 피부가 맑아지고 푸석함이 사라졌다”며 “바른 날과 바르지 않은 날 차이가 커서 매일 바를 수밖에 없다”고 호평했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일반 줄기세포에는 없는 니도젠(Nidogen)을 포함한 59개의 성장인자를 함유하고 있어 주름개선, 피부탄력 향상, 노화방지 등 피부개선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데 이러한 장점들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과 일반 줄기세포 배양액의 비교실험 결과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이 피부 세포의 산화손상 보호능력을 20% 가까이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차바이오에프앤씨는 지난 2월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 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 제품의 사용 방법은 동결건조 볼을 손 위에 올려 놓고, 에센스를 동결건조 볼 위에 3~4번 펌핑한 뒤 서로 섞어서 피부에 발라주면 된다. 마지막으로 크림을 덧발라주면 피부에 도포한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잠자리에 들기 전 세안을 한 뒤, 토너로 피붓결을 정리하고 사용하면 된다.

차바이오에프앤씨 김석진 대표는 “에버셀 차움 앱솔루트 럭스 셀 프로그램은 지난 6월 방송한 홈쇼핑에서 방송 중 전량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오는 7월 15일 오전 1시 현대홈쇼핑을 통해 추가 선보일 예정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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