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 CJ몰 입점

동구바이오 "피부과 노하우 바탕으로 제품개발 이어갈 것"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이 온라인쇼핑몰 CJ몰에 추가 입점하는 등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이어간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까다로운 제품 선택으로 유명한 CJ몰에 입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셀블룸’은 이미 입점한 GS샵, 롯데아이몰 등 대형 온라인 종합몰과 면세점, H&B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셀블룸’은 피부과 처방 1위 제약사인 동구바이오제약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코스메슈티컬브랜드다.

다양한 피부 성장인자를 함유한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용과, 범부채꽃, 병품 등 천연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며 근본적인 피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해 낮에는 피부 장벽을 보호하고 밤에는 피부 세포를 복원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셀블룸’은 동안 배우 이요원을 모델로 선정하고 TV CF를 방영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며 국내외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중국, 동남아에서의 관심인 높아 면세점에 지속 진출하고 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셀블룸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인 화장품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임상 등을 거쳐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셀블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동구바이오제약만의 피부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 및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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