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이상민)는 한양여자대학교와 중소기업청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교육 내용의 전문성, 운영의 적절성, 약국 전반 사항에 정통하고 장기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체계적 운영 경험을 갖고 있는 위드팜의 교육을 한양여자대학교 행정실무과 ‘약무행정사무원 양성과정’으로 해 한 학기동안 18주 과정으로 집중교육 후 한양여대 협약약국과 연결하여 취업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개발 △상호간 교육정보 제공 △초청 특강 △약국 현장실습 △기타 산학협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최대한 협조하기도 약속했다.
행정실무과는 2학년 재학생 중 약국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20명을 모집하고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협약약국에 취업을 하는 길을 열었다.
협약을 총괄하는 한양여자대학교 행정실무과 이희창 학과장은 “장기간 교육 경험이 있는 약국체인과 협약 및 인턴십을 통해 한양여대 재학생이 대한민국 약국가에서 실력있는 약무행정사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며 “이번에 협약 신청하는 약국은 교육 수료로 배출된 인재를 바로 취업으로 확보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양여대는 이번 중기청 산학협력 사업에 함께 동참할 약국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약국은 지금 바로 위드팜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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